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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의리男' 김보성, 고액기부자 모임 '아너소사이어티' 가입
배우 김보성(48)이 남자 연예인 중 처음으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(honor society)에 가입했다.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향후 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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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 1억 기부 '아너 소사이어티' 멤버 됐다
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(오른쪽)이 22일 아너 소사이어티 총대표 최신원 경기공동모금회장(SKC 회장)으로부터 인증패를 받고 있다. [뉴시스]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지성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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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 아너소사이어티 가입, 고액기부자 클럽…"멋있다"
[사진 중앙일보 포토 DB] ‘박지성 아너소사이어티’. 전 국가대표 축구팀 주장 박지성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(이하 사랑의 열매)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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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부가 기부를 낳는 한국형 ‘노블레스 오블리주’
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 1층에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얼굴 사진 동판과 핸드프린팅 등 기부자의 뜻에 감사를 표하는 물품이 전시된 명예의 전당이 마련돼 있다. 최정동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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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홍원, KTX 일반실 타고 첫 출근해 간 곳이
정홍원 신임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정홍원 국무총리가 ‘책임총리’보다 ‘책임장관’을 강조했다.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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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수애, 아너 소사이어티 200번째 회원
영화배우 수애(사진)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‘아너 소사이어티’ 200호 회원이 됐다. 수애는 2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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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승자는 세상에 신세 많이 진 사람… ‘빚’ 갚으며 살아야”
조용철 기자 “우리는 죽을 때까지 세상에 진 빚을 다 갚지 못하고 죽습니다. 공평한 사회가 되려면 승자가 자신이 경쟁 과정에서 신세를 진 수많은 사람에게 빚을 갚아야 한다는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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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볶이할머니도, CEO도 “나눔이 곧 기쁨”
13일 서울 종로구 적선동 금천교 시장. 판자로 만든 천막에서 40여 년간 떡볶이를 팔아온 김정연(94) 할머니는 이날도 장사를 했다. 기초생활수급자인 김 할머니는 지난해 사회복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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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변에 베풀면서 사니 오히려 더 부자 되더라
서울 정동 ‘사랑의 열매’ 빌딩에서 최근 열린 ‘지속가능한 사회와 나눔리더의 역할’ 세미나. 한동철 부자학연구학회장(가운데) 이 주제발표와 진행을 했다. 각계에서 초청된 ‘부자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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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교육 혁신 위해 모든 재산 내놓을 겁니다”
“선생님이나 학생을 위한 연수 교육과 강의를 하러 다니면서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는 걸 깨달았어요. 제가 1억원을 내고 오늘 이 자리에 온 것도 사실 새로 시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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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눔DNA 가진 그들 “기부해 더 밝은 사회 만들자” 동아리로 뭉친다
억대 기부자들이 모여 노블레스 오블리주(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의무) 실천 선언을 한다.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가입한 억대 기부자들의 모임인 ‘아너 소사이어티’ 회원 13명은 28일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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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억 기부 류시문 한맥도시개발 회장 “돌려주는 게 사람답게 사는 길”
“경제적으로 넉넉해지고 윤택해지면서 가난했던 어린 시절, 장애인으로 살아오면서 적응하기 힘들었던 지난날이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.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이 류시문 한맥도시개발 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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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 연말 사랑의 온도 어느 때보다 높아요"
"사랑의 체감 온도가 점차 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배가 넘는 성금이 모아졌어요. 세상이 각박해졌다 하지만 나누고 베풀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봅니